아마도 선불 커피는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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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구동 장면(사진 출처 : DripApp Instagram)

런던에 기반을 둔 이 어플리케이션이 매일 마시는 커피에 쏟는 당신의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게 해준다.

직장으로 향하는 길에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 카페에서 긴 줄을 기다리며 집에서 내린 커피보다 비싼 가격을 지불한다는 것은 성가시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오전 커피의 효과는 확실히 보상 받는 느낌일 것이다.

다만, 이 모든 과정 소요되는 돈과 시간이 줄어든다면 아주 훌륭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DripApp이 개발되었으며 1년 가까이 영국 런던에서 운영되어 오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에 감춰진 컨셉은 아주 단순하다. 사용자들은 미리 돈을 지불하고 DripApp의 파트너가 위치한 곳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공급받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폰으로 가능하며 그 과정은 빠르고 부드럽게 진행된다. 또한 매일 커피를 마시는데 쓰는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이 어플은 3가지 종류의 선택을 제공한다.
“오리지날”은 드립 커피나 에스프레소와 같은 물을 기본으로 한 음료, “팬시”는 라떼나 카푸치노와 같은 우유 기본 음료, ”언리미티드”는 한달에 고정으로 89파운드(약 127$)를 내면 어떤 종류의 음료라도 무한으로 제공한다.

(사진 출처 : DripApp Instagram)
(사진 출처 : DripApp Instagram)

만약, 여러분이 필자와 같다면 커피에 130$를 지불하고 호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필자는 조금 더 비싼 우유 베이스의 음료를 매일 마시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것이 더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수단이 된다.

2012년 조사에 따르면 70%의 영국인이 커피숍에서 매주 1~5파운드의 비용을 소비한다. 무한 제공 옵션의 경우 하루에 3파운드 비용이 되는 것인데 이런 숫자에 더해 그 이상의 커피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 중의 진짜 커피 애호가에게는 이 옵션이 실질적으로 경제적이다. 게다가 DripApp을 통한 가격은 실제 파트너사에 가서 지불하는 것보다 저렴하므로 만약 당신이 단순히 5~10잔의 음료를 한번에 산다고 하더라고 여전히 당신은 돈을 절약하는 것이다.

파트너 커피숍들은 더 많은 손님들과 브랜드가 노출되는 이득을 얻는다고 DripApp의 공동창업자인 Ruben Grigri이 말했다.

DripApp은 현재 영국 런던에 150개가 넘는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공동창업자는 런던에 200~250개의 파트너사가 생긴다면 영국 전역과 결국 유럽 전체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이미 Oxford와 같은 몇몇의 작은 도시들이 어플을 사용하도록 접근하고 있다.

“우리는 지역 커피숍들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이 되어왔습니다.”라고 Grigri가 말했다.

“스타벅스에서 당신은 어떤 것을 먹게 될지 알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지역 커피숍에 갈 경우 생기는 위험이 있는데, 우리는 최고의 커피를 가진 공간을 찾아서 사람들을 그곳으로 이끈다.”

그러므로 만약 이 어플을 사용한다면 당신의 라떼는 아마도 안심할만한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