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티스푼의 설탕이 들어있는 스타벅스 음료, 그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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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영국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에는 최대 25 티스푼의 설탕이 포함될 수 있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이것은 콜라의 3배에 달하는 양의 설탕이며 미국 심장 협회에서 권장하는 기준량의 3배에 해당된다.

Action on Sugar에서 영국의 카페들을 조사한 결과 98%의 뜨거운 음료는 포장 판매될 경우에는 설탕 과다로 경고를 받을 수준이었다.

스타벅스의 Hot Mulled Fruit Grape with Chai, Orange, 그리고 Cinnamon(벤티)의 경우에는 한 자에 약 99g의 설탕, 즉 25티스푼에 해당되는 양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Action on Sugar의 조사 결과에 대응하여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판매되는 음료 속에 설탕 양의 35%를 감소 시키겠다고 답변했다.

일일 권장 설탕 소비량은 성인 기준 약 7티스푼이다.(우유, 야채 및 과일 제외)

캠페인 그룹은 131개의 음료를 조사한 결과 55%가 권장량 이상의 설탕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뜨거운 음료의 35%는 콜라에 들어있는 설탕보다 많은 양이 사용 되었다.

Action on Sugar의 Graham MacGregor 교수는 이러한 결과가 유럽의 비만율의 근거가 되고 우리 식단에 얼마나 많은 설탕이 있는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러한 음료들은 매일 마시는 것이 아닌, 가끔 즐기는 음료여야 합니다.”라고 Graham MacGregor 교수는 말했다.

본 조사의 결과들은 우리 생활에서 소비되는 제품 내에 설탕의 함유량에 대한 투명한 시스템이 갖춰져야 함을 보여주며 소비자들도 알 권리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 것인가?

답은 있다.

최근에 설탕이 사용되지 않는 감미료들이 계속 각광을 받고 있는데, 칼로리가 적거나 없고 동일한 단맛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부터 논란이 되어온 안전성의 부분에서는 논쟁이 꾸준히 진행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논쟁의 중심이 된 것은 아스파탐을 비롯한 인공 감미료의 안전성 부분인데, 일반적으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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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비아 제품 사진 (사진 출처 : natv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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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비아 구매 쇼핑몰 (zerosugar.co.kr)

이에 대응하여 스테비아를 비롯한 천연 감미료들이 소비가 꾸준히 증가되어 오고 있다. 이 중에서 한국에서의 런칭이 시작된 ‘나트비아’ 제품의 경우에는 칼로리가 없으면서 스테비아를 이용한 제품이라 안전성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설탕의 과다 섭취에 대한 논란은 끊임 없이 진행되어 왔다. 이제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면 그만큼 구매 제품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