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피 트렌드: “미역” 아이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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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슈가버드 커피 트럭(The Sugarbird Coffee Truck)에서 제공되는 켈프 (미역) 커피.

커피 트렌드는 점점 진화하고 있다. 처음엔 버터를 넣더니 이제는 미역이다.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의 더 슈가버드 커피 트럭(The Sugarbird Coffee Truck)이 쓰고 짠 바다에서 나온 바다의 명약 켈프(미역, kelp)를 넣은 커피를 제공해 화제이다.

슈가버드는 지난달부터 켈프(미역)커피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커피 트럭의 주인 저스틴 드왈트(Justin DeWalt)는 “사람들이 제 커피 트럭에서 평범한 커피를 사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캐스코 베이에서 Bangs Island Mussels가 양식하는 ‘슈가 켈프’ 는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의 하나인 아이오딘 및 포타슘이 풍부하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새로운 케일”이라고 부른다.

켈프 커피의 재료.
켈프 커피의 재료.

켈프를 양식하는 에밀리 베링거(Emily Beringer)와 그녀의 상사 매튜 모레티(Matthew Moretti)는 커피 애호가다. 그들은 커피와 케일의 합작품과 사랑에 빠졌다.

케일 커피 아이디어는 베링거와 모레티가 슈가버드 커피 트럭을 들러 우연히 드왈트와 대화를 나누면서 시작되었다.

베링거는 “더 건강한 아이스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미역과 커피의 합작 음료를 발명했으며, 그녀는 시투빈(sea-to-bean) 블렌드의 한 획을 그었다.

그것은 바로 언레스트 로스팅 컴퍼니(블루힐 사)에서 나온 오가닉, 수마트라, 우드 파이어드 로스트에 미역을 섞어 주는 것이다.

음료는 얼음과 함께 제공되며, 커피를 저을 수 있도록 나오는 나무 스터러에 진녹색의 미역이 감겨서 나온다. 이 미역에서는 마실 때마다 소금기가 우러 나온다.

그렇다면 이 미역 커피의 맛은 과연 어떨까? 쓴 커피와 짠 미역은 솔트 카라멜과 초콜릿 맛을 연상 시킨다. 짠맛과 단맛의 조화는 음양처럼 완벽하다.

드왈트는 미역 커피 외에도 버터 라떼, 차가 버섯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슈가버드 커피트럭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소셜미디어 사이트를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