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커피 가격 인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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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로 인한 커피 가격 상승이 현실화 되고 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얼마 전 위키 커피에서 다룬 기사에서 예견하였듯이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커피 가격 인상은 현실화가 되었다.

영국의 많은 수입품은 미국 달러 가격으로 거래가 되며 생두 또한 마찬가지다.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파운드 가치가 급락하면서(브렉시트 투표 결과 공개 이후 미국 달러화에 대한 파운드의 시세는15% 하락했다!) 수입품의 가격은 상승되었다.

영국 템스의 스테셜티 커피 수입업자인 스티븐 허스트(Steve Hurst)는 브렉시트 투표 이후 생두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국의 Canaccord Genuity 자산관리 업체 관계자는 파운드의 가격 회복이 빠르게 될 것 같지는 않으며 이는 몇 달간 수입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국에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elegraph
출처: telegraph

식료품 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의 가격은 몇 달간 꾸준히 상승했다.

식재료의 가격을 비교해주는 웹사이트 MySupermarket.com에 따르면 2014년 한 원두가100g당 1.56파운드에 판매됐던 반면 지난달 같은 무게로 1.68 파운드에 판매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진 커피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을 피부로 느끼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허스트는 “원재료인 생두의 가격 상승이 커피 한 잔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몇몇의 카페들은 커피의 가격을 올리겠지만 우유 가격 등 많은 요소들도 고려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회사들이 다른 통화로 거래 방식을 바꾸는 것을 준비하고 있어 단기간 동안은 생두 가격 상승에도 크게 타격을 받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파운드가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생두 가격 인상은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기사 인용 출처: http://www.telegraph.co.uk/money/consumer-affairs/why-brexit-is-already-pushing-up-the-cost-of-a-cup-of-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