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메뉴 아이디어: 바나나우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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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날씨가 슬슬 서늘해지고 있다. 곧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오고 있다는 신호인 것 같다.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차림은 반팔티에서 스웨터로 바뀌는 동시에 주문하는 메뉴도 ‘아이스’에서 ‘핫’으로 서서히 바뀔 것이다.

계절이 변하면서 드디어 카페 점주들의 모험심을 발휘할 때가 왔다.

바로 가을 신메뉴 개발!

지금도 신메뉴 개발로 머리 싸매고 있을 점주들을 위해 음식전문매체인 이터(EATER)에 소개된 올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음료 ‘바나나우유 커피(Banana Milk Coffee)’를 소개한다.

 

바나나우유 커피는 무엇인가?

바나나우유 커피를 만드는 타시로 (사진 출처: EATER)
바나나우유 커피를 만드는 타시로 (사진 출처: EATER)

바나나우유 커피는 뉴욕 브루클린의 J+B 디자인&커피의 푸미오 타시로(Fumio Tashiro)가 개발한 음료다.

J+B의 바나나우유 커피는 콜드브루에 우유, 바나나, 심플 시럽의 혼합물이 들어간다.

뉴욕 도매업체에서 구매한 커피로 만들기 때문에 타시로는 그의 음료가 그리 특별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커피에 추가하는 혼합물이 이 평범한 커피를 예술로 바꿔준다!

타시로에게 이 음료가 어떤 맛인지 물어봤을때 그는 ‘밀크쉐이크’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밀크쉐이크는 굉장히 달고 아이스크림으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특히 아침에 마시기엔 부담스럽다.

반면 바나나 우유 커피는 라떼처럼 마실 수 있다.

 

어떻게 발명했나?

바리스타 및 카페 점주들은 항상 대중의 인기를 얻을 신메뉴를 머릿속으로 구상한다.

일본에서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활약하던 타시로는 2년 전 브루클린으로 와서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주택가에 카페를 오픈한 그는 더 많은 고객들을 모으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우연히 브라질에서 바나나 음료를 만든다는 것을 들었다.

그것을 모티브로 음료를 구상한 끝에 그는 바나나 우유 커피를 개발할 수 있었다.

사실 선보인 지 약 1년 된 음료지만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은 지는 몇 달 되지 않았다.

“처음에 이 메뉴를 제공했을 때 많은 손님들이 커피와 바나나의 조합을 매우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나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은 인기 음료가 되었죠.”라고 타시로가 말했다.

바나나맛 우유는 사실 미국에선 생소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선 익숙하며 인기가 많다. 때문에 당신만의 바나나 맛의 커피 음료를 개발해 선보여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가을, 바나나 우유 커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기사 원문 출처: http://www.eater.com/2016/9/2/12712182/banana-milk-coffee-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