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케터란 어떤 직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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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첸이 행사 동안 촬영한 사진 샘플. (사진 출처: bacc)

커피 업계 내의 직업은 바리스타, 로스터, 커피 농부 외에도 무궁무진하다.

오늘은 ‘커피 마케터(coffee marketer)’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커피 마케팅은 사진, 글, 영상 등 마케팅 툴과 전략을 통해 사람들에게 커피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보람있는 직업이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커피 마케터 젠 첸(Jenn Chen)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그녀는 프리랜서 커피 마케터로 커피 관련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글쓰기 능력과 사진 솜씨는 샌프란시스코의 Bay Area Coffee Community를 다시 부흥시키는데 주역이 되기도 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커피 업계 내 양성 평등을 위해 목소리를 크게 내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사진 출처: 바리스타 매거진)
(사진 출처: 바리스타 매거진)

애슐리 로드리게즈 (이하 애슐리):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셨는데 어떻게 커피를 하게 되셨죠?

젠 첸(이하 젠): 미시건 주립대 재학 중 2년 동안 커피 클럽의 회장을 맡았어요.

여기서 커핑 워크숍(Paramount Coffee 감사해요!), 로스터리 투어, 라떼 아트 워크숍 등을 통해 커피를 접하게 되었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커피 업계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진로를 선택할 때 야생동물 치료와 커피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 두 분야에서 각각 인턴을 하며 고민했죠.

파라마운트(Paramount)에서 로스팅 인턴십을 하면서 저는 로스터가 되고 싶진 않지만 커피 분야에 계속 남아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슐리: 언제부터 커피에 대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셨나요?

젠: 7년 전이요!

저는 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커피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커피 소비자, 업주, 업계 종사자 등 커피 업계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으로 커피에 대해 쓰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제가 쓴 글은 칭찬해 주었을 때 비로소 제가 ‘이 길을 걸어도 되겠다’라고 생각했죠.

애슐리: 프리랜서 커피 마케터로서 가장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젠: 항상이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은 매우 힘들어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죠.

애슐리: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 인가요?
젠: 코스타리카요.

애슐리: 집에선 커피를 어떻게 만드시나요?

젠: 저는 요새 본막(bonmac) 커피 드리퍼와 칼리타 웨이브(Kalita Wave) 드리퍼를 사용해 커피를 만들어요.

커피 마케터 직업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을 그녀의 웹사이트(medium.com/@thejennchen)를 방문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기사 인용 출처: http://baristamagazine.com/blog/10-minutes-coffee-marketer-jenn-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