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트럭 운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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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Lady Falcon Coffee Club)

카페를 운영하고 싶지만 직접 상가를 임대해 오픈하는 것에 대해 부담부터 느낀다면 커피 트럭을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

커피 트럭은 창업 비용도 낮고 기본 카페보단 규모가 훨씬 작아 걱정은 더 적을 것이다.

스타벅스 또한 지난 5월 시애틀 본사 빌딩 앞에 커피 트럭을 선보여 특별한 소규모 카페의 매력을 커피 애호가들에게 발산했다.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은 넘치나 자금이 부족한 사람 또는 한 곳에만 정착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커피 트럭 운영 가이드를 소개한다.

오늘의 가이드는 꼭 커피 트럭만이 아니라 디저트 트럭 등 다양한 컨셉에 적용될 수 있겠다.

다만 한꺼번에 많은 것을 선보이는데 욕심을 두지 말고 한가지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하자.

규모가 작다고 해서, 한 곳에 계속 머물지 않는다고 해서 카페 보다 노력을 덜 들것이라는 오산은 하지 말자.

성공적인 커피 트럭 운영을 위해서라면 항상 노력을 해야 한다.

 

배치도

커피 트럭의 주방 배치도는 기존 카페보다 훨씬 간소하다.

시애틀 커피 트럭이 제공한 청사진을 통해 기본 커피 트럭이 어떤 식으로 배치되어 있는지 알아보자.

(사진 출처: Seattle Coffee Trucks)
(사진 출처: Seattle Coffee Trucks)
  1. 식료품 보관장
  2. 수도꼭지와 물 튀김 방지가 탑재된 싱크대
  3. 붙박이식 스테인레스 스틸 아이스박스
  4. 블렌더
  5. 그라인더
  6. 넉 박스
  7. 에스프레소 머신
  8. 냉장고
  9. 발전기
  10. 출입구
  11. 상단 저장공간

 

비용

(사진 출처: 구글)
(사진 출처: 구글)

커피 트럭 구매 비용은 지역 따라 매우 달라진다.

이 공식을 기억하자

더 많은 선택권 = 가격 경쟁 심화 = 낮은 가격

예를 들어 커피 트럭이 흔한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구매한다면 가격 경쟁으로 인해 다른 지역 보다 더욱 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커피 트럭의 가격 범위는 4000만 원에서 1억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푸드 트럭보다 저렴하다고 한다.

 

새 머신? 중고 머신?

(사진 출처: iStock)
(사진 출처: iStock)

중고로 머신을 구매한다면 유지 보수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와 직접 사용해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커피 트럭을 중고로 판매하는 사람들은 보통 내부에 설치된 머신을 따로따로 판매하기 보다 하나의 패키지로 전부 넘기고 싶어 한다.

하지만 꼭 그렇게 구매하라는 법은 없으니 협상을 두려워하지 말자.

트럭은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었다 해도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 등 내부에 있는 머신은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중고로 머신을 판매하는 업자 또한 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커피 트럭을 시작했을 것임을 잊지 말자.

중고 제품에 너무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을 피하자.

알맞은 장비와 전력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마케팅

(사진 출처: Pinterest)
(사진 출처: Pinterest)

커피 트럭을 홍보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트럭 운영 초반에 반응이 미미하다고 실망하지 말자.

당신의 브랜드에 열정을 가지고 고객들과 소통을 한다면 자연히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갈 것이다.

커피 트럭 디자인이나 마케팅 영감이 필요하다면 Pinterest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