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에 유통기한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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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커피는 농산물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궁금증을 갖는다:

  • 원두가 오래되었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 원두가 가장 신선했을 때가 언제일까?
  • 할머니의 부엌 찬장에서 발견된 커피는 마셔도 안전할까?

이러한 질문과 관련된 로스팅 후 원두 수명을 알려주겠다.

 

커피의 신선도는 2~3주간 지속된다

신선한 원두는 그 고유의 맛을 2~3주간 유지한다.

로스팅 후 원두는 며칠간 디개싱(degassing) 과정을 거친 후 마실 수 있다.

보통 로스팅 후 3일 뒤가 원두가 가진 모든 것을 맛을 볼 수 있는 기간이다.

몇 주가 지나도 여전히 맛과 바디감 산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그전만큼 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최대 3주가 지난 원두는 신선하다고 볼 수 없다.

 

지난 원두는 마셔도 안전하다

몇 달 지난 원두에서 체리나 카라멜 같은 노트를 알아채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마셔도 무방하다.

따지고 보면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원두는 로스팅 된지 몇 개월이 지난 것들이 대부분이다.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었다면 로스팅 후 6개월까지도 마셔도 무방하다.

하지만 맛은 보장할 수 없다.

몇 달 지난 오래된 원두가 아깝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커피 아이스크림
  • 커피 케이크
  • 방향제
  • 초콜릿 입힌 원두
  • 커피 추출 연습

 

원두를 절대 냉장고 또는 냉동실에 보관하지 말라

원두의 수명을 더욱 높이고자 냉장고 또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정반대의 효과를 준다.

냉장고에 원두를 넣는다면 원두가 냉장고의 습기를 빨아들여 신선도가 떨어질 것이다.

또한 갑작스런 온도 변화 또한 원두의 밀도를 변화시킨다.

 

인용 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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