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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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디카페인 전에 죽음을 (death before decaf)”이라는 말도 있듯이 디카페인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디카페인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커피 전문가들도 있다.

오늘은 기사를 통해 디카페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잘못된 상식 #1: 실력 있는 로스터들은 디카페인 커피를 건드리지도 않는다.

사실: 실력 있는 로스터들은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즐길 줄 알며 또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업체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는 세 가지 디카페인 원두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잘못된 상식 #2: 바리스타는 카페인이 포함된 일반 커피에 관해서만 알면 된다.

사실: 심도 있는 커피 교육을 받은 바리스타라면 고객들과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디카페인에 관한 지식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디카페인으로 된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경우 반드시 보통 원두와 다른 그라인더로 분쇄해야 하며 원두 상태에 따라 분쇄도 조절도 해야 한다. 항상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잘못된 상식 #3: 오가닉 인증 방식 대로 디카페인했다면 오가닉 인증을 받지 않은 생두도 오가닉 생두로 인정받을 있다.

사실: 사실이 아니다. 오직 디카페인화 되기 전 오가닉 인증을 받은 생두만이 오가닉 인증을 받은 방법으로 디카페인화 되었다는 전제하에 오가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잘못된 상식 #4: 디카페인은 맛이 없다.

사실: 디카페인된 생두일지라도 품질이 높고 신경 써서 로스팅되었다면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가 될 수 있다! 카페인이 첨가되어 있어야만 맛있는 커피라고 생각하는 착각은 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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