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책을 읽고 회의를 할 때 졸음을 쫓아낼 뿐 아니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장,단기 기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암 발생률을 감소시킨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카페인은 졸음과 관련한 신경 전달 물질을 차단시키며 에너지를 제공하여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을 할 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한다.

커피가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초조함과 불면증 같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으니 똑똑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참고해보자.

<커피를 똑똑하게 즐기는 5가지 방법>

1.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카페인 200mg
2014년도의 연구에 의하면 200mg의 카페인을 섭취한 피실험자들이 전날에 보았던 이미지를 더 정확하게 묘사했다고 한다. 카페인 100mg은 기억력에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200mg 이상을 섭취한 경우에 기억력은 비슷했지만 부작용이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200mg의 카페인은 보통 집에서 마시는 2잔의 커피 정도이다. (그란데 사이즈 보다는 적음)

카페인 200mg을 섭취하고 시험을 보면 100점?


2. 모닝 커피보다 애프터눈 커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며 커피를 내려 마신다면 잠이 깨는 효과가 없을 지도 모른다. 이는 신체의 코르티솔(cortisol) 수치 때문인데 이 물질은 아침에 수치가 가장 높으며 잠을 깨우는 기능을 지닌다. 하지만 카페인은 이러한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시키며 아침에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의 몸에서는 더 이상 코르티솔을 분비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 카페인에 대한 의존성을 증가시키게 된다. 카페인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코티솔이 가장 적어지는 시간대인 10시 ~ 카페인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는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지는 오전10시~12시과 오후 2시 ~ 5시이다.

5tips (2)
AM10시~12시, PM 2시~5시가 카페인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본다.


3. 적은 양으로 마시기
2004년의 연구에 의하면 대형 머그잔 2컵보다 2온스(약 56g) 정도의 커피를 시간 마다 마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혈관내의 카페인 수치는 커피를 마시고 30분에서 한 시간 내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그 후 몇 시간 정도 유지 되기 때문이다.

5tips (3)
많은 양은 NO! 적은 양을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4. 너무 늦게 마시지 말 것

숙면을 취해야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커피는 마지막 잔을 마신 이후 6시간 이내에는 잠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커피 애호가이고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신 시간을 따져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5tips (1)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면 너무 늦게 커피를 마시지 말자.

 

5. 커피의 향을 맡아볼 것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카페인에만 치중하는데, 커피 아로마도 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국제연구에 의하면 커피의 향만으로도 뇌를 자극하여 잠을 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커피의 향만으로도 잠을 깨는 데 효과적이다.
커피의 향만으로도 잠을 깨는 데 효과적이다.

기사 원문보기 : http://blog.online.saintleo.edu/life-balance/5-tips-for-smart-coffee-consum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