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커피는 더 이상 카페인 욕구 채우기 위한 음료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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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iStock)

밀레니얼 세대는 지금 커피 중독이다.

그들의 중독은 커피 수요를 사상최대로 높여 원두의 가격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룸버그는 데이터센셜(Datassential)의 조사 자료를 인용해 미국내 44%의 커피 소비비량을 차지하는 소비자들의 연령대가 19세~34세 사이라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미국인들의 처음으로 커피를 접하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1995년대 이후 태어난 커피 소비자가 처음 커피를 접한 나이는 평균 14.7세 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982년 대의 평균 나이가 17.1세 이었던 것으로 비교해 봤을 때 확연히 낮아진 것이다.

그 결과 커피의 수요는 높아졌으며 현재 브라질산 생두 공급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여서 생두의 가격은 올라가고 있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커피 수요

선물 시장 분석가 하리쉬 선다레쉬(Harish Sundaresh)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커피의 수요는 생각지도 못하게 높아졌어요. 이에 생두 시장의 공급엔 비상이 걸렸죠.”

브라질과 아시아의 가뭄으로 로부스타 생두 생산량에 타격을 입었다.

이에 바이어들은 아라비카 생두로 눈을 돌렸으며 그 결과 아라비카 생두의 수요는 점점 높아져 2015년 이후 최대치인 파운드 당1.655 달러를 기록했다.

다행히 브라질의 생두 공급이 정상화 될 가망이 보여 아직 절망하긴 이르다. 또한 페루와 온두라스 등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생두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듯하다.

 

커피의 인기가 높아진 것일까?

그럼 어떻게 밀레리얼 세대의 커피 수요가 이렇게 까지 높아진 걸까?

21세 윌리엄 투에스카(William Tuesca)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커피는 더 이상 카페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음료가 아닌 “패션 심볼이자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커피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초콜릿은 포기하되 커피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초콜릿을 어쩌다가 보면 좋은 사람에 비유한다면 커피는 매일 함께 하고 싶은 배우자 또는 여자친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투에스카가 말했다.

 

인용 기사 출처: https://www.consumeraffairs.com/news/coffee-demand-reaches-record-high-thanks-to-millennials-1103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