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 부품 탐구 시리즈: 제6화 플로우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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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플로우 미터)

지난주에는 그룹헤드에서 유량을 조절해 주는 지글러에 대해 공부했다.

이번주는 원하는 물량을 설정할 수 있는(볼륨 메트릭) 기능이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탑재된 유량계인 플로우 미터에 대해 알아보겠다.

 

지난편 다시 읽기


 

플로우 미터 | Flow Meter

역할: 플로우 미터는 추출 시 물량을 감지해서 설정된 물량을 내보내는 부품이다. 물량 설정은 오토 볼륨 메트릭이 있는 머신에만 탑재 되어있다.

부품 구성:  플로우 미터는 물량 감지 센서, 유동 자석, 본체로 구성 되어 있다.

물량 감지 센서

(사진 출처: 구글)
(사진 출처: 구글)

통과된 물량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물량은 유동 자석의 회전 수에 의해 감지된다. 이 센서에 문제가 생기면 물량 감지가 이루어지지 않고 추출할 때 물이 계속 나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물량 감지 유동 자석

(사진 출처: 구글)
(사진 출처: 구글)

물이 공급될 때 회전하며 자석이 센서에 신호를 보내게 된다. 이 부분이 고장이 나거나 자력이 떨어지면 물량 감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체

(사진 출처: 구글)
(사진 출처: 구글)

센서가 부착 되는 몸체 부분으로 냉수(혹은 온수)통과하는 곳이다. 물은 아주 작은 구멍으로 들어와서 물량 감지 유동 자석을 회전시키면서 다시 큰 관으로 빠져 나간다.

 

고장 대표 증상:  커피 추출 시 설정된 물량이 나오지 않는다면(적게 혹은 많게) 플로우 미터 고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플로우 미터가 정상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의심되면 임시 방편으로 매뉴얼 (온/오프)로 추출하면 된다.

권장 교체 주기: 세팅한 물량 대로 추출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때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