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 관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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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높은 온도, 공기, 습기는 원두가 가지고 있는 화학 성분을 변형시킨다. 특히 원두는 수분을 잘 흡수하는데 이 경우 아로마를 빠르게 잃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원두는 분쇄가 되자마자 신선한 상태에서 최대한 빠르게 소비되어야 한다.

원두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그라인더를 식기세척기와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호퍼통에 원두를 담을 경우 한 시간 이내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알맞은 양이다.

밤새 호퍼통이나 도징 컨테이너에 담긴 원두는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마감 후에도 원두가 남아 있다면 다음날 사용할 수 있게 공기가 통하지 않는 컨테이너에 담도록 하자.

 

그라인더 청소 및 유지 보수

에스프레소 머신과 같이 그라인더의 청결은 커피 맛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청소와 유지 보수는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원두가 담기는 호퍼통에는 커피 기름때가 쌓이기 때문에 매일 마른 수건으로 닦아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배출구에는 커피 찌꺼기가 쌓여 커피의 맛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소하도록 한다.

만약 분쇄 원두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다면 성능이 낮은 가정용 머신 같은 경우 머신의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그라인더 내부에 위치한 버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브러시로 버, 도징 컨테이너, 배출구를 매일 털어내도록 한다.

소형 손잡이 진공청소기는 그라인더 청소에 매우 적합하다.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그라인더용 진공청소기는 이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한다.

플랫 버의 교제 주기는 400~600kg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간이 지나 교체 시기를 넘어 날이 무뎌진 버를 사용해 원두를 분쇄한다면 일정하지 않은 분쇄도로 커피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음은 매일 마감 후 그라인더 청소 팁이다:

  1. 커피 토출구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원두 가루가 쌓여있다. 최대한 길게 분쇄 버튼을 눌러 다음 청소 단계를 진행하기 전 버 위에 남아있는 원두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2. 전원을 끈다
  3. 호퍼통을 제거한다
  4. 호퍼통에 남아 있는 원두를 꺼내 공기가 통하지 않는 통에 보관한다. 이는 선선하고 어두운 장소에 보관하도록 한다.
  5. 청소기의 노즐 부분으로 버 부분에 남아 있는 원두를 청소한다.
  6. 호퍼통에 남아있는 껍질과 커피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 물과 세제로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완전히 말린다.
  7. 호퍼통을 다시 그라인더에 장착한다.

 

에스프레소 머신만큼 그라인더 또한 커피 맛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라인더의 청소 및 유지 보수를 게을리해선 안된다!